美 플로리다주 ‘14세 이하 소셜미디어 접속 금지’ 통과... “가장 강력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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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주 ‘14세 이하 소셜미디어 접속 금지’ 통과... “가장 강력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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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한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경쟁했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5일 플로리다주 청소년들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상당 부분 제한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지난 1월 공화당 경선 중 사퇴했던 그는 2달 만에 미 정치권과 업계가 주시하고 있는 민감한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미 전역의 이목을 끌었다. AP는 “여태 미국에서 나온 관련 법률 중 가장 강력한 ‘미성년자 소셜 미디어 접속 금지 조치’”라고 평가했다.

지난 20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연설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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