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죽고서야 北 위협엔 예외없다 깨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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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죽고서야 北 위협엔 예외없다 깨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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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고 서정우 하사의 모친 김오복 여사를 안아주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본지에 “북한 도발에 따른 희생에는 예외가 없다”며 “안보의 소중함을 모든 국민이 머릿속에 각인해야 한다”고 했다./연합뉴스

“내가 요즘 말하는 ‘안보 불감증’이었어요. 전방도 아니고 평생 광주광역시에서 살면서 교사로 지냈죠. 아들이 휴가 나오다가 그렇게 처참하게 전사하고 나서야 알았어요. 북한의 도발에 따른 희생에는 예외가 없다는 걸. 남은 사람은 평생을 아픔과 원망 속에 살게 됩니다. 안보의 소중함을 모든 국민이 머릿속에 각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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