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흑, 연속 失着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242 0 0 2023.11.17 03:00 <제5보>(45~52)=LG배는 “우승자는 이듬해 조기 탈락한다”는 오랜 징크스를 갖고 있다. 28회째를 이어오는 동안 2연패(連霸) 기사가 한 명도 없다. 우승 이듬해 준우승한 기사도 2명뿐이다. 역대 우승자 28명 중 무려 9명이 첫판서 탈락했다. 27기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딩하오도 이 판을 패해 징크스를 피해가지 못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