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쿠폰’ 수수료, 본사가 전액 부담하는 프랜차이즈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모바일 쿠폰’ 수수료, 본사가 전액 부담하는 프랜차이즈

KOR뉴스 0 146 0 0

최근 모바일 쿠폰 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상품가 대신 쿠폰을 받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모바일 쿠폰 수수료 전액을 가맹본사가 부담해 주목을 받고 있다.

명륜진사갈비는 2019년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모바일 쿠폰을 거래하고 있다. 수수료는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명륜진사갈비는 가맹점에 단 1%도 부담시키지 않고 가맹본사가 수수료 전액을 부담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관계자는 “모바일 쿠폰 거래가 크게 늘고 있어 어떠한 이유에서도 가맹점 입장에서는 쿠폰 고객을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수수료를 이유로 가맹점에 부담을 주면 결국 가맹점은 물론 명륜진사갈비를 찾는 고객에게도 부담과 불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