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서 왔습니다” 150만명… 폴란드 풍경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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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서 왔습니다” 150만명… 폴란드 풍경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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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현지 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벨베데르스카 거리에 있는 우크라이나 식당 ‘크림’ 입구엔 깃발 세 개가 걸려 있었다. 우크라이나 국기, 폴란드 국기, 그리고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의 소수민족 타타르족 깃발이다. ‘크림’은 우크라이나인이 올해 1월 문을 열었다. 이 식당에서 200여m 거리에 폴란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 올해 문을 연 우크라이나 식당 크림(krym)에서 만난 직원 에뎀(26)씨. 가게 내부는 우크라이나를 상징하는 물건들로 꾸몄다. 지난해 폴란드로 이주했다는 에뎀씨는 “이 장소는 저항을 상징하는 가게”라고 설명했다. /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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