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목마다 무장군인... 기자도 수차례 검문 끝에 ‘산속 회견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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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마다 무장군인... 기자도 수차례 검문 끝에 ‘산속 회견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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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날이 될 겁니다. 캠프 데이비드 취재 현장에 참여하게 된 것을 환영합니다.”

미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당일 18일(현지 시각) 오전. 미 워싱턴DC 백악관 내 브리핑룸 앞에서 한 공보팀 직원이 출입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미 백악관은 자국 대통령이 외부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동행 기자단 신청을 받는다. 동행 기자단은 미 대통령의 동선을 따라 근접 취재하는 소수의 ‘풀(pool) 기자단’과 일반 기자단으로 나뉜다. 이날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일주일 전 160여명의 출입기자단이 일반 기자단 취재 신청 접수를 했지만, 110여명이 최종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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