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경기 ERA '0'…NC 3~5번 13구로 셧아웃, 19연패 굴레벗은 장시환의 투구엔 신뢰가 담겨있다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257 0 0 2023.08.16 10:39 1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7회말 1사 만루. 1사후 1루수 김인환의 포구 실책이 실점 위기를 불렀다. 3-2로 쫓기고 있던 한화 벤치가 움직였다. 선발 펠릭스 페냐를 내리고 장시환에게 마운드를 맡겼다. '한방'이면 흐름이 완전히 넘어가는 상황에서, 36세 베테랑이 버텨줬다. 내야 땅볼을 유도해 아웃카운트 1개를 잡고 1실점. 이어 박민우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상황을 종료시켰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