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횡성, 조형래 기자] 한우와 더덕이 특산물인 강원도 횡성군. 이제는 야구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차근차근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아마야구와 생활체육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KBO와 횡성은 ‘윈-윈’ 효과를 기대하며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올 여름은 '짠돌이 모드' 해제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홋스퍼 회장이 파격적인 자금 지원 의지를 밝힌 뒤 1호 영입 선수의 윤곽이 드러났다. 크리스탈 팰리스 공격수 에베레치 에제(26)가 이번 주 안으로 토트넘에 합류할 전망이다. 토트넘 구단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강력한 요구를 승인했다. 에제를 잡기 위해 구단 사상 최고 이…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우리나라 축구 최상위 컵대회인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에서 빅매치가 대거 성사됐다. 대회 최다 우승팀 공동 1위인 포항과 수원이 만났다. 포항은 디펜딩챔피언이다. 올 시즌 K리그 돌풍의 중심에 선 강원은 전통의 인기구단 서울을 상대한다. 최근 K리그2에서 분위기가 좋은 김포가 대어 전북을 잡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