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경제활동 참가율 60%…"더 일하고 싶다"55세에서 79세 사이 고령층 인구 경제활동참가율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고령층 인구는 1,548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38만4,000명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이중 경제활동인구는 932만1,000명으로 60.2%를 차지했습니다.고령층 인구 가운데 68.5%는 장래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근로 희망 상한 연령은 평균 73세로 집계됐습니다.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통계청 #노인 #고령층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