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천둥·번개... 스위프트 중남미 공연, 하늘이 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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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천둥·번개... 스위프트 중남미 공연, 하늘이 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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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 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들이 그의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주부터 진행한 아르헨티나·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 순회공연이 폭염과 천둥·번개 등 이상기후로 사망 사고가 발생하거나 일정이 지연되는 등 난항을 겪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9~1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시작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었다. 9일 공연은 무사히 마쳤지만, 현지 기상 당국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해 주최 측은 10일 공연을 12일로 미뤘다. 테일러의 공연을 보려고 일찌감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찾은 팬들은 이틀 늦춰진 일정으로 불만을 터뜨렸다고 NYT는 전했다. 11일 공연은 예정대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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