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츠·에드먼 제치고 '한국인 최초' GG 수상한 김하성, “너무 좋은 선수들, 그래도 수비는 내가 더 잘했다” [오!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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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츠·에드먼 제치고 '한국인 최초' GG 수상한 김하성, “너무 좋은 선수들, 그래도 수비는 내가 더 잘했다” [오!쎈 현장]

스포츠조선 0 255 0 0

[OSEN=청담동, 길준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한국인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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