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 남자. 랩스타인가, 락스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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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 남자. 랩스타인가, 락스타인가?

sk연예기자 0 32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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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 포스트 말론이 지난 7월 28일 정규 5집 'AUSTIN'을 발표했다. 지난해 발표한 4집 'Twelve Carat Toothache' 이후 1년도 되지 않아 새 앨범을 발표한 것이다. 'AUSTIN'이라는 이름은 포스트 말론의 본명 오스틴 파워에서 따온 것이다. 제목에서 미루어 볼 수 있듯, 포스트 말론은 이번 앨범에 자신의 정체성을 담아내고자 고민했다. 포스트 말론은 새 앨범에 대해 '가장 즐거웠고, 도전적이며, 보람 는 작업이었다'고 소개했다.

지난 4월 발표된 싱글 'Chemical'과 'Mourning', 'Overdrive' 등 선공개곡을 비롯해 총 17곡이 수록되었다. 특히 이번 앨범의 수록곡은 포스트 말론이 기타를 연주하면서 작곡했고, 전곡의 기타 연주 역시 포스트 말론이 직접 맡아 눈길을 끈다. 다소 부진했던 전작과 달리 포스트 말론 본연의 색깔을 잘 살렸다는 인상이다.

음악 팬들에게 포스트 말론은 래퍼로 먼저 알려졌다. 그러나 그가 기타를 치는 것 역시 어색하지 않은 일이다. 어린 시절 '기타 히어로'라는 게임을 통해 음악에 빠졌고, 수많은 록스타를 동경했다. 팬데믹 기간에는 최근에는 록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와 합동 투어에 나서기도 했다. 이런 취향이 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포스트 말론의 색깔에 기여했다.

기타치는 랩스타, 포스트 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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