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회 연속 메달' 황선우, 한국수영 역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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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회 연속 메달' 황선우, 한국수영 역사 썼다

대박기자 0 27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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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황선우가 한국수영 최초로 세계선수권 두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는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경기에서 1분 44초 42의 기록으로 3위를 기록했다. 2022년 부다패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웠던 1분 44초 47의 한국기록을 0.05초 단축한 새로운 한국 신기록을 세운 황선우는 한국 경영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세계선수권에서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황선우와 함께 결승에 출전해 7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친 이호준은 1분 46초 04로 6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첫 세계선수권 결승무대를 마쳤다. 2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친 영국의 매튜 리처즈는 1분 44초 30의 기록으로 깜짝 금메달을 차지했고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톰 딘이 1분 44초 32로 2위에 오르며 자존심을 지켰다. 반면에 2022년 이 종목 우승자인 루마니아의 '수영괴물' 다비드 포포비치는 1분 44초 90으로 4위를 기록하며 노메달에 그쳤다.

대표팀 동료 이호준과 함께 동반 결승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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