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더 서러운 낙도 어르신들... 매달 하루, 외딴섬에 ‘병원’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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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더 서러운 낙도 어르신들... 매달 하루, 외딴섬에 ‘병원’이 온다

KOR뉴스 0 158 0 0
지난 10일 오후 경남 통영항, 병원선 의료진과 선박 직원들이 섬 진료를 마치고 돌아와 갑판 위에 모였다. /이건송 영상미디어 기자

낮게 내리 깔린 구름이 바다 너머 섬들의 산등성이를 두르고 있었다. 지난 10일 경남 통영항의 아침. 이곳에서는 여객선과 어선들 사이 눈에 띄게 새하얀 배 한 척을 볼 수 있다. 뱃머리에 녹십자가 그려진 이 배는 ‘경남 511호’, 다른 이름은 병원선(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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