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판 달구는 ‘블랙 파워’… 인종이 정치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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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판 달구는 ‘블랙 파워’… 인종이 정치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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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0333> 흑인 명문대 하워드대서 연설하는 바이든 美 대통령     (워싱턴DC 로이터=연합뉴스) 2024년 대선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위치한 명문 흑인 대학 하워드대학교의 졸업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3.05.15     yerin4712@yna.co.kr/2023-05-15 11:05:42/<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내년 미국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흑인 유권자들의 ‘표심’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백인 유권자 비율이 계속 줄어들며 유색 인종의 중요성이 정치권에서 점점 더 부각되는 가운데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흑인이 선거 때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승패를 가를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흑인 지지율이 높은 민주당은 ‘집토끼’ 굳히기에 나섰고, 백인 지지층이 많은 공화당은 흑인 투표율 끌어내리기에 골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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