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투’ 오창훈, 암 투병 끝 47세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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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투’ 오창훈, 암 투병 끝 47세에 사망

KOR뉴스 0 293 0 0
가수 오창훈. /오창훈 인스타그램

남성 댄스듀오 원투의 오창훈(47)이 암 투병 끝에 14일 오전 6시 30분쯤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사망했다. 오창훈은 대장암과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이었으며,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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