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척의 거의 모든 역사, 새만금간척박물관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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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의 거의 모든 역사, 새만금간척박물관 탐방기

여행매거진 0 309 0 0
이곳은 부안군에 임시로 개관한 새만금간척박물관이다. 오는 8월 10일 정식 개관하게 될 새만금간척박물관은 새만금과 간척의 역사·기술·미래가치를 재조명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2016년부터 340억 원을 들여 지상 3층(연면적 5441㎡) 규모로 건립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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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자연재해가 아닌 이상 도시가 급속도로 바뀌는 경우는 많지가 않다. 도시 역시 흥망성쇠를 하며 지속적으로 변화를 하게 된다. 간척이 새로운 도시를 만든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바다나 강물이 수시로 침범했던 곳을 대도시로 만든 곳도 있고 매립을 통해 혹은 토목구조물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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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새만금홍보관은 여러 번 가본 적이 있었지만 그곳과는 규모나 민속품, 사례와 장비, 각종 자료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갖추어진 곳으로 조성됐다. 박물관 1층은 어린이 간척연구실과 교육강의실, 다목적 강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2층은 관리 사무실, 3층은 상설전시실로 구성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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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국책사업 중에 하나인 새만금은 국가 최대 국책사업 중 하나로 방조제 사업비에만 2조9490억 원, 총 공사기간 19년, 방조제 총길이 33.9km로 이로 인해 조성되는 토지가 무려 291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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