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1일 라이브투데이2부■ '중복' 전국 무더위…주말부터 다시 장맛비중복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척 덥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무더위는 주말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2천여 명 여전히 미귀가…실종자 수색 계속이번 집중호우로 여전히 1,400여 세대, 2,200명은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45명, 실종자는 4명으로 실종자 수색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직 추가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순직 해병 내일 영결식…진상파악 착수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작업 도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에 대한 영결식이 내일 치러집니다. 해병대는 당시 구명조끼를 지급하지 않은 잘못을 시인하고, 담당 부대를 상대로 진상파악에 나섰습니다.■ 남양주서 모녀 흉기에 숨진채 발견…용의자 추적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와 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0시쯤 "친구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은 두 모녀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미, 북 담화 반박…"전략핵잠은 北 위험대비"북한이 미국 전략핵잠수함 부산 기항에 대해, 핵무기 사용 조건에 해당한다고 위협하자, 미국이 방어 차원의 조치라며 반박입장을 내놨습니다. 북의 긴장고조 행동에 대한 신중한 대응이라며 북한과 달리 유앤 안보리 결의를 어기지도 않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중복 #무더위 #집중호우 #순직_해병 #미국_전략핵잠수함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