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때 국가대표 발탁… 아시아 무대 향해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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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때 국가대표 발탁… 아시아 무대 향해 점프

조선닷컴 0 144 0 0

고등학생 조현주(16)는 학교 오전 수업을 마친 뒤 해가 질 때까지 날마다 5~6시간씩 스케이트보드를 탄다. 노는 게 아니라 훈련이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스케이트보드를 타본 그는 2018년 열한 살 나이에 여자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일약 스케이트보드 스타로 주목받았다. 이후로 국내에선 무적. 대회마다 우승을 휩쓸며 간판선수 자리를 지켰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대기업 후원을 받고, 예능·광고 출연에 다른 종목 선수들과 나란히 패션지 화보도 찍었다.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조현주는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20일 중국으로 떠났다.

스케이트보드 대표 조현주가 최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공중 동작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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