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흑역사’ 강준만 신간에 논평까지 낸 국민의힘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18일 ‘MBC의 흑역사’를 출간하자 조선일보가 지난 19일자 지면에 출간 소식을 담으며 “조국 사태 때 이른바 ‘딱 보면 100만’부터 현 정부 출범 이후 ‘바이든, 날리면’에 이르기까지 지나치게 편향적인 MBC 보도와 행태를 조목조목 비판한다”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지난 정부 이후 MBC가 보여준 행태는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는 것이 강 교수의 평가”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문화일보는 <‘공정성 유린 MBC 보는 게 괴로웠다’는 진보 언론학자>란 제목의 사설까지 내며 강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