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회장과 약속 지켰다... LG, 29년만에 KS 우승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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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과 약속 지켰다... LG, 29년만에 KS 우승 순간

스포츠조선 0 271 0 0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와 LG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LG가 승리하면서 한국시리즈의 우승컵을 들어오렸다./뉴스1

9회초 KT 배정대가 친 뜬 타구가 LG 2루수 신민재 글러브에 들어가는 순간, 경기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알리는 새빨간 불이 전광판에 켜졌다. 이어 LG 한국시리즈 챔피언 등극을 축하하는 폭죽이 밤하늘을 수놓았다. 1994년 10월 23일 인천 도원야구장에서 태평양을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두며 우승한 이후 1만일하고도 614일이 흐른 날, LG는 잠실야구장에서 처음, 1990년과 1994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프로야구 챔피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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