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만의 통합 우승에 감격한 구광모 회장의 소감, "2023년 챔피언은 LG트윈스"[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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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만의 통합 우승에 감격한 구광모 회장의 소감, "2023년 챔피언은 LG트윈스"[잠실 현장]

스포츠조선 0 252 0 0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와 LG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LG가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소감을 전하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2023년 챔피언은 LG트윈스 입니다!" LG그룹 구광모 회장이 우승 단상에 올라 팬들과 함께 통합우승의 기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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