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영장심사…"난 쓸모없는 사람"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영장심사…"난 쓸모없는 사람"

실시간뉴스s 0 217 0 0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영장심사…"난 쓸모없는 사람"서울 신림동에서 묻지마 살인을 벌인 30대 남성 조 모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조 씨는 '왜 범행을 저질렀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했습니다.어떤 점이 불행했냐는 물음에는 "예전부터 너무 안 좋은 상황이 있었고 너무 잘못한 것 같다"며 "저는 쓸모없는 사람이다"고 말했습니다.조 씨는 그제(21일) 오후 2시쯤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을 숨지게 하고 30대 남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조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결정될 전망입니다.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흉기난동 #묻지마살인 #구속영장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