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범죄 주진우 검사, 尹 정권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영전”
주진우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뉴스타파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소송에서 지난 13일 대법원이 ‘정정할 필요가 없다’며 뉴스타파 손을 들어줬다. 뉴스타파는 2019년 9월 주진우 비서관이 박근혜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근무 당시 검찰 출신 전관 변호사와 유착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23일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이 ‘법조 카르텔’의 기반 위에 세워져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사건”이라며 “윤 대통령의 주진우 비서관 중용은 ‘법조 카르텔’ 우대 채용이었느냐”고 비판했다.뉴스타파는 검찰이 주식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