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서 마약 검출되면 그게 더 이상할 것” 지드래곤, 직접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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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마약 검출되면 그게 더 이상할 것” 지드래곤, 직접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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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뉴스1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재차 마약 투약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권씨는 “몸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된다면 그게 더 이상할 것”이라며 정밀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거라고 확신했다. 지난 6일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던 권씨는 현재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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