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40만·韓 평관 신기록' 더블 앞둔 서울, 다음 목표는 통산 1000만 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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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40만·韓 평관 신기록' 더블 앞둔 서울, 다음 목표는 통산 1000만 관중이다

스포츠조선 0 237 0 0
사진제공=FC서울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 FC서울이 염원하던 '40만 관중'의 꿈을 이뤘다. 서울 구단은 21일 오전, 슈퍼매치 예매창이 열린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2만5000명이 넘은 관중이 예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선 18번의 홈경기에서 39만4022명의 관중을 불러모은 서울은 이로써 1일차 예매분으로만 누적 관중 40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관중 40만은 상징성이 크다. 2018년 K리그가 유료 관중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로 K리그 최다 관중이고, 나아가 꼭 10년 전인 2013년 스플릿라운드 도입 이후 단일 시즌 최다 관중에 해당한다. 서울 구단 자체적으론 45만1045명을 기록한 2012년 이후 11년 만에 밟는 '40만 고지'다. 'YG 글로벌 보이그룹'인 트레저가 하프타임에 40만 관중을 기념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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