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히트 2개 쳤는데…' 김하성 무안타 불운의 날, 기막힌 호수비 2개로 환호 받았다 [SD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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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히트 2개 쳤는데…' 김하성 무안타 불운의 날, 기막힌 호수비 2개로 환호 받았다 [SD 리뷰]

스포츠조선 0 222 0 0

[OSEN=이상학 기자]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겐 운이 없는 날이었다. 사이영상 후보 상대로 하드 히트를 2개나 쳤지만 무안타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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