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양석환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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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양석환 어디로 갈까

스포츠조선 0 152 0 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끝은 스토브리그의 시작을 뜻한다. LG의 우승으로 정규 시즌 막은 내렸지만 겨울 이적 시즌은 이제 시작이다.

올겨울 FA(자유 계약)로 팀들이 자유롭게 데려갈 수 있는 선수 중 최대어는 LG 통합 우승 멤버 투수 임찬규(31)와 두산의 거포 내야수 양석환(31)이 꼽힌다. 임찬규는 지난해 FA 자격을 얻었으나 성적 부진(6승 11패 평균자책점 5.04)으로 FA를 신청하지 않았다. 올해는 리그 국내 투수 중 가장 많은 14승(3패)에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해 몸값을 높였다. 2011년 데뷔 이래 가장 많은 승수다. 양석환은 올해 21홈런을 치면서 3시즌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2021년 28홈런, 지난해 20홈런을 때렸다. 중심 타선에서 거포가 부족한 팀에 매력적인 영입 후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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