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21일 뉴스센터12■ 국조실, '오송참사' 관련 경찰 6명 수사의뢰국무조정실이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 경찰관 6명을 검찰에 수사외뢰했습니다. 국조실은 112 신고처리에 과오를 발견했으며, 경찰 대응상황 파악 과정에서 총리실에 허위보고까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채수근 상병 내일 영결식…보국훈장 추서실종자 수색작업 도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에 대한 영결식이 내일 치러집니다. 해병대는 담당 부대를 상대로 구체적인 진상파악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고 채 상병에게 보국훈장을 추서합니다.■ 국방부 "미 전략핵잠 기항은 정당방어 조치"북한이 미 전략핵잠수함의 부산 기항을 두고 '핵무기 사용조건'에 해당한다고 위협한 데 대해 국방부가 정당한 방어적 대응조치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핵개발과 위협을 통해 한미동맹으로부터 얻을 양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남양주서 모녀 흉기에 숨진채 발견…50대 검거애인과 애인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애인의 아들을 납치해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50대 남성은 두 모녀를 살해하고, 범행 직후 애인인 30대 여성의 아들을 데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복' 폭염 계속…내일 오전 장맛비 시작중복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척 덥겠습니다. 내일 오전 남부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고, 모레까지 중부에는 150㎜, 충청과 남부에는 120㎜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국무조정실 #오송참사 #채수근 #미전략핵잠수함 #폭염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