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30년 김혜수 마지막 인사 “기쁨이자 영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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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30년 김혜수 마지막 인사 “기쁨이자 영광이었다”

SK연예 0 237 0 0
김혜수, 유연석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올해도 청룡영화상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올해까지 6년 연속 호흡을 맞추게 됐다. 청룡영화상 측은 김혜수와 유연석이 오는 24일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 사회를 맡는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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