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위해 '업감정'…감평사 등 42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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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위해 '업감정'…감평사 등 42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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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위해 '업감정'…감평사 등 42명 송치전세사기를 위해 감정평가액을 높이는 이른바 '업감정'에 연루된 브로커와 감정평가사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어제(19일) 브로커와 감정평가사 등 42명을 송치했습니다.전세사기 일당의 업감정을 의뢰받은 브로커들은 SNS나 지인 소개로 알게 된 감평사들에게 희망하는 평가금액을 요구하고, 감평사들은 이에 맞춰 평가서를 작성해 준 혐의를 받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브로커들은 건당 100만 원에서 1천만 원의 수수료를 받고, 감평사들은 감정평가 법정수수료의 일정 비율을 인센티브로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실제로 이러한 범행을 통해 발급된 평가서 중 상당수가 빌라왕 배후 세력으로 지목된 피의자에게 활용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한채희 기자 (1ch@yna.co.kr)#서울경찰청 #감정평가사 #업감정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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