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읽기] 은행 "3분기 가계·기업 신용위험↑"…부동산PF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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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읽기] 은행 "3분기 가계·기업 신용위험↑"…부동산PF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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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읽기] 은행 "3분기 가계·기업 신용위험↑"…부동산PF '적신호'<출연 :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경제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질문 1> 3분기부터 가계와 기업의 신용위험이 커질 거란 전망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반기부터 부실 대출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데 상황, 어떻게 진단하시나요?<질문 2> 기업과 가계의 신용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은행들이 올 3·4분기 중소기업과 가계에 대출을 더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기업에만 대출태도를 강화할 전망이라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질문 3> 연체율 상승으로 건전성 관리에 빨간불이 켜진 2금융권은 3·4분기 대출 문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저축은행 등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 금융 취약계층은 결국 고금리 불법 사채로 내몰릴 수밖에 없을 텐데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질문 4> 한편,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금융권의 대출 잔액이 131조 원을 돌파하며 경고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과 비교했을 때 3개월 만에 1조 3천억 원이 증가했는데 정말 위험한 상황인가요?<질문 5> 부동산 시장 침체로 수익성 및 자금 회수에 문제가 생긴 부동산 PF 사업장이 늘면서 연체율이 올라가고 있다는 점도 걱정입니다. 최근에는 해외 부동산 리스크까지 노출되고 있는데 금감원도 해외 대체투자 리스크에 대해 점검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죠?<질문 6> 부동산 PF 부실 문제가 심각해지자 금융당국은 총력 대응에 나선 상황입니다. 4월 말 재가동한 PF 대주단 협약을 통해 부실 사업장에 만기 연장, 신규 자금 지원 등 정상화 작업에 돌입했고 9월부터는 부동산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를 본격적으로 가동된다는데 충분한 대책이 될 수 있을까요?<질문 7>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시장 전반 침체로 인해 판매량 자체는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질문 7-1> 전체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프리미엄폰은 성장세를 보였는데요. 하반기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작이 공개될 예정인데 스마트폰 시장 반등을 기대해도 될까요?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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