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대비 미호강 준설 사업, 2년전 환경단체 반발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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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대비 미호강 준설 사업, 2년전 환경단체 반발에 막혔다

KOR뉴스 0 154 0 0
지난 15일 사흘째 내린 많은 비로 홍수경보가 내려진 미호강 수위가 가득차 있다../뉴스1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에서는 임시제방 설치에 앞서 범람(汎濫)에 대비한 확장 및 준설 사업이 추진됐으나 환경단체의 반대와 다리 건설 사업 등에 밀려 번번이 시행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 준설이 제때 이뤄졌으면 임시제방이 터져 지하차도가 침수되는 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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