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징계위, '로톡' 징계 변호사 이의신청 심의소비자와 변호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서비스인 '로톡'에 가입한 변호사들을 징계한 대한변호사협회의 처분이 정당했는지 법무부가 심의에 나섭니다.법무부는 오늘(20일) 오후 3시 징계위원회를 열어 변협 징계를 받은 변호사 123명이 낸 이의 신청을 심의합니다.앞서 변협은 법률서비스 플랫폼 이용을 막기 위해 서비스에 가입한 변호사들을 징계했는데, 법무부가 이의신청을 인용하면 징계는 즉시 취소됩니다.다만 추가 심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최종 결정은 미뤄질 수 있습니다.김예린 기자 (yey@yna.co.kr)#로톡 #대한변호사협회 #법무부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