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와이드] 민주 혁신위 "불체포특권 포기·체포안 가결 당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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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민주 혁신위 "불체포특권 포기·체포안 가결 당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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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민주 혁신위 "불체포특권 포기·체포안 가결 당론 요구"<출연: 원영섭 국민의힘 공정미디어소위 위원·설주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민주당 혁신위가 전날 발표한 '불체포특권 포기·체포동의안 가결 당론 채택' 쇄신안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수능에서 킬러 문항 출제를 금지하자는 윤 대통령의 발언 여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두 분과 이외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원영섭 국민의힘 공정미디어소위 위원, 설주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어서 오세요.<질문 1> 민주당 혁신위가 1호 혁신안으로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하고, 향후 체포안 가결을 당론으로도 채택하자고 요구했습니다. 잇따른 체포동의안 부결로 '방탄 정당'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것부터 극복하자는 건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질문 2> 하지만 당내에서는 불체포특권이 헌법상 권리이고, 당을 겨냥한 검찰 수사가 대거 이뤄지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도부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질문 3> 이런 가운데 불체포특권 포기를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송영길 전 대표는 최근 여론전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태블릿PC 조작설'은 물론 정의당의 고 노회찬 전 의원까지 소환했는데, 검찰과 정의당의 반발이 거셉니다?<질문 4> 이렇게 민주당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오늘 오후 이낙연 전 대표가 귀국합니다. 이 전 대표의 귀국으로 민주당 내 어떤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십니까?<질문 5> 프랑스와 베트남에서 세일즈외교에 나선 뒤 오늘 귀국하는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 대비 1%p 오른 36%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5월부터 35% 내외에서 횡보 중인데요. 순방 이후 지지율 변화가 있으리라 보십니까?<질문 6> 특히 '교육 정책'이 대통령 긍·부정평가 사유에 새롭게 등장한 게 눈에 띕니다. 이번 수능 논란에 대한 상반된 시각 보여주는 듯한데, 어떻게 보십니까?<질문 7> 정부는 킬러문항 배제 등을 사교육비 경감 대책의 일환으로 내세웠지만, 혼란은 여전합니다. 교육부가 다음 주 월요일, 사교육 대책을 발표할 때 킬러 문항 사례를 공개하겠다고 했는데요. '킬러문항'을 공개하면 논란이 좀 잦아들까요?<질문 8> 정당 지지율도 살펴보면, 갤럽에선 오차범위 내 움직임 보이고 있지만 NBS의 경우,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격차가 10%p까지 벌어졌습니다. 민주당 25%는 20년 7월 2주 NBS 조사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데요. 주요 원인을 뭐라고 보세요?<질문 9> 그래서일까요. 양당 대표가 어제 각각 현장 행보에 나섰는데, 김기현 대표는 대학생들과 만나 청년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오늘은 학자금 지원책을 소개했는데요. 이재명 대표도 어제 군 장병을 만나 장병 휴가 확대 등을 약속했는데요. 청년 표심에 얼마나 다가갈 수 있을까요?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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