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흑 亂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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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흑 亂調

스포츠조선 0 27 0 0

<제6보>(67~85)=포인트 입단 제도를 통해 프로가 되는 길도 있다. 아마추어에게도 프로 대회 출전을 허용하고, 성적에 따른 합산 점수가 일정 기준에 이를 경우 프로로 받아들이는 제도다. 2011년 9월 조인선을 시1호로 최현재 안정기 이재성 윤성식 백현우에 이르기까지 6명이 포인트 입단에 성공, 중견 프로 기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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