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다 품은 꿈의 도서관으로 휴가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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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다 품은 꿈의 도서관으로 휴가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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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4일 경남 남해관광플랫폼 남해각에 여행자들을 위한 복합문화센터인 '남해각 바다도서관'이 개관했다. 푸른 설천 바다가 한눈에 내려 보이는 예쁜 휴식 공간에서 독서와 함께 남해 낭만여행을 시작해보자.
   
여행자 플랫폼, 바다도서관으로 재탄생 

남해각 2층에 새로 지어진 바다도서관. 이름처럼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둘러싸고 있는 관광객 쉼터에 시, 에세이, 여행 서적 등을 구비해 도서관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휴식과 충전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바다가 보이는 창문 바로 앞자리에 다양한 형태의 의자를 여럿 배치해 그림 같은 남해의 풍경을 바라보며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20명 이상 한 번에 수용 가능한 대형 탁자와 이동식 스크린 칠판 등 업무용 회의가 가능한 단체석도 있다. 남해를 형상화한 감각적인 예술 작품들도 곳곳에 설치되어 더욱 심미적인 문화 공간으로의 느낌을 준다.

운영은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물 섭취는 불가하며 물과 음료는 반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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