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조치도 못 해”...태풍 부는데 구미서 공장 점거한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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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조치도 못 해”...태풍 부는데 구미서 공장 점거한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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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경북 구미시가 위험지역으로 지정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인근./구미시

10일 경북 구미시가 제6호 태풍 카눈 상륙을 대비해 구미국가 4단지 내 한국옵티칼하이테크와 주변 공장 일대를 위험구역으로 지정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는 지난해 10월 불이 나 공장 건물이 다 타면서 청산 절차에 들어갔으나, 이곳 노조원 13명이 공장 철거에 반대하며 회사를 점거하며 안전 조치를 거부한 탓에 화재 잔해가 아직 남아 있는 상태다. 화재 잔해가 강풍으로 날아갈 위험성이 있는만큼, 시가 이곳 출입을 통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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