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타 1볼넷' 김하성, 커리어 첫 '한 경기 3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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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1볼넷' 김하성, 커리어 첫 '한 경기 3도루'

대박기자 0 19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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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3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성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7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최지만은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후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됐고 경기는 8회말에 터진 시애틀 4번타자 칼 룰리의 결승 투런 홈런에 힘입어 시애틀이 6-1로 승리하며 7연승을 질주했다.

김하성은 빅리그 데뷔 377경기 만에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3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단숨에 내셔널리그 도루 공동 4위(27개)로 올라섰고 두 번째 타석 안타를 통해 15경기 연속안타행진도 함께 이어갔다. 한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마이클 로렌스는 이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상대로 9이닝 4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4번째 노히트노런 경기였다.

두 번째 타석에서 15경기 연속안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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