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③] 정우성 감독 "'청담부부' 이정재 도움 준다고 해도 말리는 중"('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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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정우성 감독 "'청담부부' 이정재 도움 준다고 해도 말리는 중"('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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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정우성(50) 감독이 "동료 이정재가 도움 준다고 해도 말리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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