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천주교 사적지, 충남을 알릴 기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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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천주교 사적지, 충남을 알릴 기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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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의 최대 축제인 ‘2027년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서울 개최 소식에 분주한 모습이다. 4년 뒤 수십만 천주교 신자가 찾아올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충남을 세계에 알릴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충남은 세계 천주교 역사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은 해미국제성지와 첫 한국인 신부인 김대건 성인(聖人)의 탄생지 등 많은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곳. 충남도는 이미 순례객 맞이를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2014년 8월 아시아 청년 대회가 열린 충남 당진시 솔뫼성지를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환호하는 가톨릭 신자들에게 손을 들어 화답하고 있다. 오는 2027년 서울에서 세계 청년 대회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13년 만에 교황의 방한이 기대되고 있다.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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