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뉴의 후계자" 엔도 리버풀행. 일본 열도 '광풍'. 일 매체 "엔도는 과소평가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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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뉴의 후계자" 엔도 리버풀행. 일본 열도 '광풍'. 일 매체 "엔도는 과소평가된 선수"…

스포츠조선 0 264 0 0
엔도 와타루. AP연합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일본대표팀 주장이자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의 리버풀행 소식에 일본 열도가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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