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선관위 특혜채용' 추가 적발…또 "오염수 마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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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선관위 특혜채용' 추가 적발…또 "오염수 마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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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선관위 특혜채용' 추가 적발…또 "오염수 마시겠다"<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김수영 전 양천구청장>선관위 전수조사에서 '친인척 특혜채용' 의심 사례가 무더기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앞서 언론보도 등에서 드러난 11건 이외에 10건이 추가로 파악된 수치입니다.한편 국회 보건복지부 청문회에서 또다시 오염수 '음용' 발언이 나왔는데요.오늘의 정치권 소식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과 함께 짚어봅니다.어서 오세요.<질문 1> 선관위 전수조사 결과, 특혜채용 의심 사례가 또 적발됐습니다. 기존의 11건에 새롭게 10건이 추가로 밝혀지면서 총 21건이 된 건데요. 문제는 25명의 직원은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전수조사 대상에서 제외돼 앞으로 '특혜채용' 의혹 대상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거든요. 먼저 이번 선관위 전수조사 결과, 어떻게 보십니까?<질문 1-1> 행안위 회의에 출석한 허철훈 선관위 사무차장의 태도도 문제가 됐습니다. 허 사무차장은 전수조사 결과 자료를 달라는 행안위원들의 요청에 "감사원 감사와 중복"되고 "개인정보 공개로 혼란이 우려된다"며 자료 제출을 하지 않으며 버티다가 여야위원들의 질타와 위원장의 중재에 결국 "개인정보를 지우고 제출하겠다"며 제출에 동의했는데요. 이런 사무차장의 모습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자료 제출을 개인정보 문제를 들어 제출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까?<질문 1-2> 한편 권성동 의원은 선관위에 1급 공무원, 이른바 고위직 공무원이 너무 많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선관위의 1급 공무원 수가 복지부의 5배에 달한다며 무책임한 조직구조도 개혁 대상이라고 주장했는데, 권 의원 주장에 동의하십니까?<질문 2> 싱하이밍 대사 발언 논란을 계기로 여권에서 한중관계 재정립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김기현 대표가 중국인 투표권 제한을 당론을 넘어 총선 공약으로 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중국인 투표권 제한, 여야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첨예하게 입장이 갈리는 사안이지 않습니까. 과연 총선 공약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요?<질문 3> 야권이 본격적인 원전 오염수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강원도 주문진 어시장을 방문해 정부에 실질적 대책 마련 촉구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은 7월을 집중 규탄 기간으로 정하고 대국민 여론전에 당력을 집중할 계획이고요. 정의당도 발맞춰, 일본의 도쿄전력 항의 방문에 나선 상황인데요. IAEA 보고서 결과 발표와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상황에서 이런 민주당의 여론전 효과가 있을까요?<질문 4> 국회 보건복지부 전체회의에서 '조건이 맞으면 오염수를 마시겠다'는 오염수 음용 발언이 또 나왔습니다. 이번 발언의 주인공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인데요. 지난 한덕수 총리와 마찬가지로 음용 조건이 맞다면 오염수를 마시겠다고 한 겁니다. 자꾸 반복되는 선정적인 질의와 응답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질문 5> 국민의힘 교육의 소속의 김병욱 의원이 한 언론인터뷰에서 '사교육 이권 카르텔' 문제를 거론하며 "86 운동권 그룹이 사교육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이들이 민주당과 교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정시를 늘리자는 등의 주장을 하는 것은 바로 이 '사교육 시장의 86운동권이 배후에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폈는데요. 김 의원 말처럼 합리적 의혹 제기라고 보세요?<질문 6> 국민의힘이 이준석 전 대표의 지역구인 노원병과 태영호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남갑 등 4곳을 제외한 사고당협 36곳의 당협위원장 공개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이 전대표와 태의원 지역구 제외 배경은 뭐라고 보세요?<질문 6-1> 결국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태영호 전 의원을 공천할까요?<질문 7> 이런 가운데 조국 전 장관은 출마설을 넘어 신당창당설까지 불거지고 있는데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경우는 꾸준히 "검찰 탄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결국은 정치의 길로 들어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주장을 끊임없이 하고 있거든요. 조 전 장관, 출마할까요?<질문 8>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년간의 미국 체류 일정을 마치고 내일 오후 귀국합니다. 이 전 대표는 당분간 정치 행보 없이 휴식을 취하며 북콘서트와 강연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고 친 이낙연계 의원들도 당장의 역할론에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만, 당내 이야기는 분분한 상황이거든요. 특히 혁신위가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할 경우 이낙연 대표의 역할론이 더 증폭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대표의 귀국 후 행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질문 8-1> 이런 가운데 해외의 이른바 개딸들이 이낙연 대표의 독일 강연장에 깨진 수박과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 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난입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현장에서 "수박 짓을 하면 안 된다", "이재명 대표를 괴롭히지 말라" 등의 구호도 외쳤다고 하던데요. 사실 이재명 대표가 여러 차례 자제 요청도 했잖아요? 그럼에도 왜 자꾸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질문 8-2> 이들의 홈페이지엔 내일 이낙연 대표 귀국길에 '계란 투척'을 예고하는 글까지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이미 알려진 만큼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지는 않겠습니다만, 이런 과격한 행동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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