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3일 뉴스센터13■ 경찰 '홍준표 선거법 위반' 대구시청 압수수색경찰이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과 관련해 대구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대상에 홍 시장 본인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냉장고 영아시신' 친모 영장실질심사 포기자녀 2명을 출산한 뒤 잇따라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해 온 30대 친모가 오늘로 예정됐던 영장실질심사 출석을 포기했습니다. 구속여부는 오늘 저녁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장기결석 7천명 조사…'학대 정황' 20건 수사대안교육 등을 이유로 장기간 결석한 학생 약 7천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20건의 학대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20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 4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지인 연쇄살인' 권재찬, 사형→무기징역 감형지인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권재찬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계획적이 아닌 우발적인 범행으로 판단된다"며 감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비슷한 비극" 영화 '타이타닉' 감독도 충격타이태닉호 관광 잠수정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객 5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화 '타이타닉'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은 "경고를 무시한 비극이 같은 장소에서 벌어졌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대구시청 #홍준표 #영아시신 #정기결석 #권재찬 #타이태닉호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