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최고 적중률·합격생 1위' 학원 광고 단속공정거래위원회가 사교육 시장의 거짓·과장, 기만 광고에 단속에 나섭니다.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주요 대형 학원을 중심으로 학원 부당 광고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거짓·과장된 말로 '킬러 문항' 등에 관한 학부모·학생의 불안감을 자극하는 광고, 의대·명문대 합격자 수 등을 부풀린 광고 등이 주된 타깃이 될 전망입니다.표시·광고의 사실 여부와 합리적·객관적 근거인지에 대한 입증 책임은 사업자가 지게 되는데,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면 매출액의 2% 범위 이내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배삼진 기자(baesj@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