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1일 뉴스현장■ 교육부 "학력진단 강화…사교육 부조리 대응"교육부가 최근 대통령 발언으로 촉발된 수능 난이도 관련 우려에 대해 '킬러문항' 배제가 곧 물수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억측을 경계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교육 허위 과장광고 등 학원 부조리에 대해선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는 한편, 학생에 대한 학력진단은 강화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3분기 전기요금 동결…국민부담·물가안정 고려한국전력이 올해 3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했습니다. 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부담과 물가 안정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는데 45조원대에 이르는 한전의 누적적자 해소를 위해 추가인상해야 한다는 의견도 여전합니다.■ 연단 선 윤대통령…부산엑스포 유치활동 계속프랑스 방문 사흘째인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엑스포 공식리셉션에 참석해 유치활동을 이어갑니다. 유럽지역 투자 신고식 등에 참석한 뒤에는 다음 방문지인 베트남으로 향할 계획입니다.■ '돈봉투 의혹' 송영길 전 보좌관 소환 조사재작년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전직 보좌관 박 모씨가 경선캠프에서 자금 관리를 총괄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강미선, '무용계 아카데미상' 수상…韓 5번째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무용수로 강미선씨가 선정됐습니다. 강수진, 김기민 등에 이어 한국인 수상자로는 다섯번째입니다.#교육부 #전기요금 #부산엑스포 #송영길 #강미선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