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삼성화재는 잊어라... 컵대회 2연승 '준결승' 진출
삼성화재가 화력을 앞세워 컵대회 2연승을 질주했다.
삼성화재는 9일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컵대회) 남자부 B조 예선 2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25-17 25-17 25-19)으로 이겼다.
1차전에서 한국전력을 꺾은 데 이어 조별리그 2연승을 거둔 삼성화재는 일찌감치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승부처 집중력 돋보인 삼성화재, 한 세트도 안 뺏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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