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가드' 이상민, '친정' 전주 KCC 코치로 복귀
'컴퓨터 가드' 이상민 전 서울 삼성 감독이 2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다.
프로농구 전주 KCC 구단은 26일 "이상민 전 삼성 감독을 코치로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로 2024-2025시즌까지 KCC의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대학 시절부터 최고의 가드로 명성을 떨친 이상민 코치는 KCC의 전신 현대에 입단해 전성기를 누렸다.
정상 올랐던 선수 시절, 지도자로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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