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수비수' 김지수, 1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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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수비수' 김지수, 1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되다

대박기자 0 81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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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차세대 수비수' 김지수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다. 

브렌트퍼드 구단은 26일(한국시각) "K리그2 성남FC에서 온 김지수가 계약 기간 4년에 옵션 1년(4+1년)을 포함한 계약서에 서명했다"라며 "이번 주 프리시즌을 시작하는 B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브렌트퍼드의 영입 제안을 받고 지난 21일 영국으로 건너간 김지수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입단을 확정했다.

이로써 김지수는 2005년 6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박지성을 시작으로 이영표(토트넘), 설기현(레딩·풀럼), 이동국(미들즈브러), 이청용(볼턴 원더러스·크리스털 팰리스), 지동원(선덜랜드), 박주영(아스널),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등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15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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