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균열 생긴 푸틴 철옹성…"러시아 진짜 위기는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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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균열 생긴 푸틴 철옹성…"러시아 진짜 위기는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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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균열 생긴 푸틴 철옹성…"러시아 진짜 위기는 이제부터"주요 외신들은 이번 반란 사태를 계기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국정 장악력이 휘청거리게 됐다고 분석했습니다.'스트롱맨', '강한 지도자' 등 철옹성 같았던 리더십에 균열이 가며 언제든 또 다른 급변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커트 볼커/전 나토 주재 미국 대사> "누가 권력을 잡고 미래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분명히 무엇인가 진행 중입니다. 확실한 것은 푸틴이 매우 약해졌다는 겁니다"미 워싱턴포스트는 러시아 엘리트뿐 아니라 체첸공화국 등 러시아 내부 지도자들의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월스트리트저널 역시 푸틴 대통령을 겨냥한 추가적인 음모의 가능성을 높였다고 지적했습니다.내전 가능성이 높아졌고, 국가 제도 붕괴의 우려가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필립 브리드러브/전 나토 최고사령관> "푸틴의 권력 기반은 계속 침식되고 있습니다. 핵과 관련한 능력에서도 강해지기보다는 더욱 약해질 것입니다"푸틴 대통령의 권좌 유지를 두고도 비관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습니다.서방 매체들은 특히 반란 세력의 쿠데타 이후 힘을 잃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역시 정권 전복 시도로 권력의 누수를 겪은 보리스 옐친 전 대통령의 역사를 소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또 전통적 우방인 이란과 튀르키예, 중국까지도 이번 사태를 '러시아 내부 문제'라며 선 긋기에 나선 점도 취약해진 푸틴의 위상을 방증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연합뉴스TV 정호윤입니다.#푸틴 #러시아 #고르바초프 #옐친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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